경남 거창군은 16일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가야문화 유산을 지속적 발굴·연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됐으며 2005년 2월 10개의 시군으로 출범하여 현재 경남·경북·대구·전북·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23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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