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선거대책위원회가 16일 광주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고 대선 경제공약을 협의하는 등 '친기업' 행보를 보였다.
광주상의는 17개 광주지역 현안과 경제정책 제안이 담긴 핵심 공약집을 선대위 측에 전달했다.
광주상의는 첫 번째 공약 제안으로 '국가 주도의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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