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시급 '4400만원'…3년 연속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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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시급 '4400만원'…3년 연속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2개월간 수입을 추산해 15일(현지시각) 발표한 '2025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서 호날두는 세금과 에이전트 수수료를 제하기 전 총 2억7500만 달러(약 3850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호날두가 경기 수입으로 2억25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으로 5000만 달러를 번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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