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과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출범한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 230명을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3개월 간 실무 중심의 일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 차관은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과 취업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금융권이 사회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민간협업 사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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