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공지능(AI), 드론, 사이버전 등 첨단 전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교육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사진=AFP)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방부는 이날 인민해방군(PLA) 현대화 전략의 일환으로, 정보지원군·합동군수지원군 등 신설 병과를 위한 전문 군사 사관학교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인민군 육군군종학원은 안후이성 허페이에, 정보지원군공정대학은 후베이성 우한에, 합동군수지원군공정대학은 충칭에 각각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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