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에 2500만~4500만달러(347억~629억원)의 비용이 들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육군 대변인을 인용해 이번 행사에 전투기 50대, 군용 차량 150대, 6600명의 군인이 집결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과 맞물린 이번 행사는 특히 재향군인부(VA) 예산 삭감 등 연방정부 개편이 진행되는 시점과 맞물려 일부 시민과 재향군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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