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라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이 협력해 글로벌 공통 현안 해결과 규제 조화를 위해 설립된 최초의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주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회의 '아프라스(APFRAS, 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 2025'에서 한국이 차기 의장국 재선출로 향후 3년간 아프라스가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식품협의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보이게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을 향한 탐색'을 주제로 아태 지역 식품규제 조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 공유와 새로운 식품 안전 이슈에 대한 회원국 간 연대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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