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7개 지방자치단체가 서울역~당정역 구간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에 채택해 달라며 16일 여야 선거대책위원회에 공동 건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부선 철도지하화 추진협의회(회장 박희영 용산구청장)는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공약 채택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경부선(서울역~당정역 구간) 기본구상 공동용역 추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지하화 반영 관련기관 협의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촉구 공동 건의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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