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금남파출소는 개화 시기인 5월 면사무소, 주민자치회 등과 함께 마약류 양귀비 재배 금지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파출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관상용인 줄 알고 마약류 양귀비를 재배하다 단속된 사례가 3건에 달한다.
특히 세종시 금남면은 임야가 많은 농촌 마을로 바람에 의해 마약류 양귀비가 텃밭이나 마당에 자생하거나 이를 관상용으로 잘못 알고 재배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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