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해킹 사태 여파로 SK텔레콤(017670)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가 처음으로 하루 1만명 아래로 감소했다.
SK텔레콤 지난 5일 이후 신규가입을 중단하면서 가입고객 순감이 빠르게 증가해왔다.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지난달 22일부터 전날까지 34만5646명이었고, 신규 가입 등을 감안한 순감 규모는 30만2918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