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경남·창원소방본부와 협력해 '유치원 안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유치원의 돌봄 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도내 575개 공·사립 유치원의 위치 정보와 비상 연락 체계를 소방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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