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에 탄소를 흡수하는 바다숲이 조성된다.
협약 참여 기관·기업들은 올해부터 4년간 2억원을 투입해 의항리 해역에 잘피를 이식할 예정이다.
해양 정화 식물인 잘피는 대표 블루 카본으로, 육지의 그린 카본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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