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보안 기술 전문 기업 샌즈랩(411080)이 지난해 개방한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페이크체크(fakecheck)'의 2.0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딥페이크 영상 탐지 기능 또한 이번 2.0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이렇게 한국인의 특징을 학습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 이미지 분석에 특화된 한국형 딥페이크 서비스 '페이크체크 2.0'은 인간의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기 힘든 딥페이크를 바로 탐지해 낼 수 있어 수백명의 대응 인력을 동원해 2·3차 검증으로 판별했던 일을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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