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245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자체의 자발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는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개수에 따라 1∼5그룹으로 구분해 지도 점검률과 적발(위반)률 등 항목으로 점수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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