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갖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기 양평 소재의 제2신속대응사단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동국제강그룹이 제2신속대응사단에 전달한 위문금은 총 3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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