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남 수출입기업 대상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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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경남 수출입기업 대상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경남지역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율 전망과 외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 대표 외환전문가인 민경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외환·파생 실무 담당 직원이 강사로 나서 외환시장 주요 이슈와 통화별 환율 전망을 공유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부산에 이어 경남지역 수출입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방 세미나를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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