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통령 선거를 18일 남겨둔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이 50%를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6.4%,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51%,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9%,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8%를 나타냈다.
광주·전라에선 △이재명 76% △김문수 6% △이준석 6%를 기록해 민주당 강세 지역인 이곳에서 이재명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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