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5·18민주묘지 내 제2묘역에서 불거진 일부 유해 침수 피해에 대해 유족들이 분통을 터트렸다.
침수 피해가 확인된 기간 사이 부모님을 합장한 한 유족 A씨는 보훈부가 침수 피해를 일부러 숨긴 것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했다.
보훈부는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 내 안장된 유골함 일부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다고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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