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를 1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 상황인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김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할 것을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5월18일 대통령후보 토론 전까지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김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과 더불어 자유통일당 등의 극단세력과의 선긋기, 계엄 반대 등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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