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1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규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동양생명보험 대표에 성대규, ABL생명보험 대표에 곽희필 후보를 각각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일 금융위원회에 생명보험사의 자회사 편입 승인을 득한 후 신속하게 보험사 인수절차를 완료했고 자추위를 실시해 각 보험사의 신임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자추위는 곽희필 후보가 20년 이상 보험영업 노하우를 축적해온 영업통인 점과 함께 2019년 오렌지라이프 영업채널본부 부사장 재임 시 신한생명과의 제도·시스템 통합을 이끈 경영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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