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발간보고서에서 전주도서관 여행이 '빅데이터로 알아본 뜨는 도시, 기대되는 도시'에 선정됐다.
이번 발간보고서는 지난해 6개 소셜 채널의 데이터 증가율을 분석한 것으로, 전주 도서관 여행은 전년 대비 소셜 언급량이 19%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도서관 여행에는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부분의 코스가 접수 시작 3일 만에 마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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