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의 '외국인 범죄예방 100일 특별치안활동'으로 기초질서 단속은 늘고, 도내 범죄 발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같은 범죄 발생 감소 추세에 대해 "선제적 예방활동 중심의 종합 치안대책이 단순히 외국인범죄 대응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 내 범죄의지를 차단, 전체 범죄 발생을 억제하는 데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외국인 범죄예방 100일 특별치안활동은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100일간 이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