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서울시에 '미아리집결지' 지원 예산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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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서울시에 '미아리집결지' 지원 예산 마련 촉구

서울시 성북구 미아리 성매매집결지의 철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성 인권단체와 당사자들이 서울시에 지원 조례 이행을 위한 예산 마련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책위)는 16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미아리 여성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치를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시는 2017년 성북구, 여성단체와 손잡고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매매방지 및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2020년에는 '서울특별시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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