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생각보다 가볍던데?" 싱글벙글 어부바 세리머니…유쾌했던 캡틴의 '4안타+3연승의 날' [대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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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생각보다 가볍던데?" 싱글벙글 어부바 세리머니…유쾌했던 캡틴의 '4안타+3연승의 날' [대전 인터뷰]

이날 포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양의지는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양의지의 시즌 5호 홈런.

경기 후 양의지는 "저번주도 (타격감이) 괜찮았는데, 첫 타석부터 운 좋게 안타가 나오면서 잘 풀린 것 같다"면서 "그동안 팀 성적이 좀 안 좋았는데, 강팀을 만나 3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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