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수원 유세...“광교 신도시 개발, 구속·의문사 단 한명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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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수원 유세...“광교 신도시 개발, 구속·의문사 단 한명도 없어”

김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 지동시장 유세에서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광교 신도시를 건설한 점을 언급하며 "대장동의 10배 이상 큰 광교 신도시를 만들었지만, 단 한 사람도 구속된 공무원 없다.

특히 김 후보는 "수원은 정조대왕의 꿈,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자랑스러운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곳"이라며 "지금도 이재용(삼성전자 회장)이 아직도 재판받는 것 아시는가.

김 후보는 "제가 이 수원 지동시장을 살리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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