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보기를 하고 다음 홀에서 아너를 했다.저의 골프 커리어에서 그런 일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PGA 챔피언십(총상금 미정)의 경기 운영에 잔뜩 화가 났다.
골프에선 있는 그대로 경기해야 한다는 게 프리퍼드 라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은 이유였다.
셰플러와 함께 경기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도 이 홀에서 모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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