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등교거부와 위치추적을 서슴치 않는 금쪽이를 만난다.
엄마는 애교 많고 밝은 성격에 1학년 때까지는 학교생활도 잘했다는 금쪽이가 올해 들어 갑자기 금쪽이가 달라졌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엄마가 가까스로 달래 학교로 데려가 보지만 교실이 보이자 다급히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쳐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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