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호남 찾아 “모든 사람이 공평한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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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남 찾아 “모든 사람이 공평한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야”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역 광장에서 동학혁명을 거론하며 "그 정신을 잊지 말고 6월 3일(대선일)을 거쳐 사람이 하늘처럼 존중받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주권자로 인정되는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재명이란 도구를 사용해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익산 현장 유세에서 이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을 소개하면서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 정당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김 의원이) 진정한 가치, 합리적 보수 정신을 민주당 안에서 실현해 볼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는 불균형한 성장 전략을 벗어나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전북 경제를 살리겠다"며 "어제 전라남도 선거 일정에 이어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군산·전주·정읍을 방문해 도민들께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는 공정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북의 꿈, 전북도민의 염원을 실현해 낼 방안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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