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 전경(제공=창녕군) 창녕군은 본격적인 마늘·양파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5주간 공공일자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공공근로사업 152명과 행복지기사업 188명 등 총 340명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사업장 일시중지, 근로자 작업중지, 근무시간 조정 등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된다.
군은 참여자가 농작업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행정 일자리를 조정함으로써, 실질적인 인력 해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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