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의 사람이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등의 산상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소장에는 수백명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A양의 사진과 전화번호 등이 공개됐고, 연락을 받는 등 피해를 봤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서부서는 고소장 접수 뒤 해당 대화방을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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