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친환경 농가에서 사용되는 유용미생물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의 품질이 향상되면서 농가의 수요도 함께 증가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유용미생물 공급량은 6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량 29톤 대비 121% 늘어났다.
유용미생물을 공급 받으려는 농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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