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썩은 정치인은 청소해야 한다"라며 각종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도덕성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30만 평도 안 되는 대장동을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의문사하고 구속되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이 욕을 먹었느냐"라며 대장동 논란을 거론했다.그러면서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을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지사를 지낸 김 후보는 이날 "수원에 오니 제 고향에 온 것 같다"라며 수원과 인연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천년 가는 멋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날의 광교를 만들었다"라며 광교신도시를 자신의 성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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