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신성' 야말, 통산 두 번째 라리가 정상…"프로 3년 차에 호날두와 동률", "진정한 축구 천재"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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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성' 야말, 통산 두 번째 라리가 정상…"프로 3년 차에 호날두와 동률", "진정한 축구 천재" 극찬

결승골로 우승을 이끈 18세 소년 라민 야말은 프로 3년 차 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라리가 우승 기록 동률을 이루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24-2025시즌 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야말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야말은 후반 35분 상대 퇴장까지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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