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신니중학교 학생들이 보훈봉사 프로그램 '훈쓰담걷기'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훈쓰담걷기'는 보훈활동의 '훈'과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의 순우리말 '쓰담걷기'가 결합된 단어로, 현충시설 방문과 환경정화를 동시에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충북북부보훈지청 관내 현충시설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봉사활동 확인서와 설문조사지를 제출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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