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H&M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리뉴얼 오픈 당일 1만여 명이 몰리며 하루 매출 약 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리뉴얼 오픈한 H&M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당일 이른 아침부터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 100여 명이 한번에 몰려 긴 대기줄을 형성하기도 했으며 오후 늦은 시간까지도 매장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매장 안은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H&M 매장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혜택과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10년 만에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탄생한 H&M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방문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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