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처럼 부안군은 2026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전략 대응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 부안군이 최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이번 보고회는 정부 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각 사업의 논리와 필요성을 정비하고 부처 협의 및 예산요구서를 보완하는 최종 대응 준비 단계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더했다.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는 "정부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요 핵심사업을 선별해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국회와의 협력, 중앙부처 실무 대응,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공조를 통해 부안의 미래를 여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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