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무협 사절단, 공화 의원들 만나 "IRA 세액공제 폐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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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무협 사절단, 공화 의원들 만나 "IRA 세액공제 폐기 우려"

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회장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들을 만나 공화당에서 논의 중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 폐기 법안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베스 반 다인(공화·텍사스), 에이브러햄 하마데(공화·애리조나), 피트 세션스(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을 만나서도 IRA와 반도체법에 따른 주요 투자 성과가 공화당 우세 주(州)에 집중된 만큼 공화당 주도의 하원에서 보다 진지한 논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켈리 의원과 반 다인 의원은 하원 세입위원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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