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진해 해군부대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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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진해 해군부대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15일 진해 해군부대를 방문해 신형 해상초계기 P-8A을 지휘비행하는 등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진해기지사령부도 방문했다.그는 사령부의 기지방호태세와 해군 특수전전단의 작전 현안을 보고받으며 "진해기지사령부는 우리 해군의 심장이자 모항(母港)을 방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부대"라며 "전·평시 해군의 주요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온전한 해양작전능력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지난해 해군으로 인도된 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에 탑승해 전력화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작전지역을 지휘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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