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1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규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동양생명보험 대표에 성대규, ABL생명보험 대표에 곽희필 후보를 각각 추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리금융 자추위는 "지난 5월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생명보험사의 자회사 편입 승인을 득한 후 신속하게 보험사 인수절차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추위를 실시해 각 보험사의 신임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자추위의 추천을 받은 성대규·곽희필 후보는 오는 7월 초로 예정된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 각사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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