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중량이 같으면 그만?” 교촌치킨, 품질 논란...본사 대응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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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중량이 같으면 그만?” 교촌치킨, 품질 논란...본사 대응도 미흡

교촌치킨을 십수년째 애용해 왔지만 제품 품질 저하와 본사의 미흡한 대응을 지적하는 소비자 제보가 최근 접수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교촌치킨 본사의 슈퍼바이저는 "총중량은 같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답변했다는 것.

이에 대해 제보자는 "3만 원 가까운 치킨값을 지불하고 이런 품질로 제품을 제공받은 데다, 본사는 책임 회피성 답변을 내놓았다"며 강한 불만을 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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