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환경부 등과 함께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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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환경부 등과 함께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 추진

매일유업은 환경부, 카카오, CJ대한통운, 한솔제지와 함께 종이팩 회수율 개선을 위한 ‘택배회수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9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수거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일유업과 카카오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해온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누구나 상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종이팩 수거 회수 시스템 운영 ▲CJ대한통운이 종이팩 회수·월별 수거량 관리 ▲매일유업은 회수 참여자에게 할인쿠폰·제품증정 등 참여혜택을 제공 ▲한솔제지는 회수된 종이팩을 고품질의 재생 종이제품으로 재활용 ▲환경부는 전 과정에 대한 제도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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