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최첨단 인공지능(AI)을 탑재했다고 자랑한 고가 정찰드론이 우크라아나군의 중국제 드론에 파괴됐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63독립기계화여단은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군의 최신 정찰드론 잘라(ZALA) Z-20가 격추당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3독립기계화여단은 영상에 대해 “잘라 Z-20은 러시아의 열병식에도 등장했던 무기”라면서 “이 드론은 목표물을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 800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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