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히어로가 된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어 신장 이식 후 예뻐진 미모(?)와 함께 화끈한 구강 액션을 선보이는 프레시 매니저 '선녀'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의문의 초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꼬장꼬장한 잔소리와 함께 등장한 작업반장 '약선'은 간 이식 후 생긴 만병통치 능력으로 타인을 치료하는 반전 면모에 더해 "저는 물 한 잔 쭉 하면 괜찮다"라는 대사로 든든한 매력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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