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도로변 잡초 예초 및 제초작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정기 작업 외에도 수시로 예초·제초작업을 병행해 도로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전 주요 도로에 대한 사전 점검과 잡초 제거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는 월별 정기 작업과 장마철 이후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9월에는 추석 귀성객을 위한 제초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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