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한국계 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고국을 방문한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SSG 구단은 16일 "화이트의 부모님 등 가족들이 지난주에 입국했다"며 "화이트는 가족들과 서울 나들이를 하며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화이트는 지난 12일 부모님, 미국의 유명 앵커인 이모 주주 장(장현주), 사촌 등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떡볶이, 순대, 빈대떡, 호떡, 칼국수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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