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은 건강증진센터 내 ‘뇌혈관·췌장 원스톱 심층 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측은 이러한 첨단 진단 인프라를 활용해 뇌혈관 및 췌장의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관련 질환의 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 구조를 정밀하게 확인 가능한 MRI 및 뇌혈관 검진에 특화된 MRA를 함께 시행해 뇌동맥류, 뇌경색 등 질환 여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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