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을 향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하면서 끝났는데,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린 그런 세월이었다"며 "급기야 지금은 당의 정강·정책마저도 좌파 정책으로 둔갑시켜놨다.
정계 은퇴·탈당을 선언하고 하와이로 떠난 홍 전 시장은 지난 14일부터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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