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15일 캐나다 랑가라 대학교 교환학생 및 교수진 20명을 초청, '잠방골로 떠나는 바랑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독립운동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한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가장 먼저 홍주읍성을 방문하여 전통 다례 체험을 통해 한국의 예절 문화를 배우고 홍주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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