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명백한 맹수에 속하는 한국 토종 동물의 사실상 멸종이 이 땅에서 시작된 건 일제강점기 때다.
역사적으로 한국 늑대는 한반도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주로 서식했으며 황해도 평산, 경북 청송면, 지보면, 삼척, 문경, 수안보 등지에서 서식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그러다 2010년 5월, 건강한 한국 늑대 새끼 6마리가 태어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