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18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도는 5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도는 2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도는 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8%, 국민의힘 30%로 나탔고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4%, 2%로 오차범위 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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